MY MENU
자연에 가장 가까운 치료 삼인당한의원

당뇨

당뇨란?

당뇨는 소변에 당(포도당)이 포함되어 나온다는 뜻의 병명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대사되지 못한 당이 혈액중에 일정농도 이상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식물안의 탄수화물은 소화과정을 통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중에 흡수, 저장되어 있다가 인슐린의 작용으로 세포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슐린의 양이 부족해지거나 작용을 못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속에 남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종류

1형 당뇨병

-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인슐린을 보충해주어야 하므로 인슐린 의존형 당뇨라고도 합니다. 주로 젊은 연령의 비교적 야윈체질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아 당뇨병이라고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2형 당뇨병

- 췌장에서의 인슐린 생성이 가능하지만 필요한 만큼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이 억제되어 작용이 부진해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90%이상이 이 2형 당뇨병에 속합니다.

당뇨의 원인

동의보감에서는 당뇨와 비슷한 증상으로 소갈을 말하고 있습니다. 소갈이란 진액이 소모되고 살이 빠지면서 갈증이 수반되는 당뇨증상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소갈의 원인을 보면 기름진 음식이나 달거나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피부가 닫히고 기의 흐름이 느려져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여 발병한다고 하였습니다. 현대생활습관병인 당뇨는 유전적인 원인이 일정정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환경적요인 즉, 비만, 노화, 정신적‧육체적 긴장, 약물, 임신, 감염증, 영양실조 등으로 인해 당뇨가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데 공복시에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당부하 검사(당을 일정량 섭취하게 한 후 혈당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이상인 경우에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식사와 관계없이 혈당을 측정했을 때 200mg/dL 이상인 경우도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삼인당 한의원 당뇨 치료

현대의 당뇨치료제는 혈당을 억지로 떨어뜨려 인슐린의 기능을 대신하다보니 지속적으로 당뇨약을 늘려가야 하고 췌장의 기능을 잃어 장기적으로는 췌장의 손상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높아진 혈당이 신장의 투과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상으로 당뇨가 발생합니다. 저희 삼인당 한의원은 췌장으로 가는 혈액을 증가시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무너진 당의 대사상태를 회복하여 혈당의 처리와 인슐린의 기능과 양을 정상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슐린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혈당조절 기전의 손상으로 인해 걸리는 신장의 과부하를 줄여주며 기존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치료방식입니다. 즉, 당뇨가 생기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근원치료의 개념인 것입니다.

  1. 신체기능과 장부허실상태 등 개인에 맞는 검사
  2. 한의학적 당뇨의 원인 분석
  3. 혈관기능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4. 치료법 결정
  5. 치료기간 설정
  6. 당뇨에 맞는 침구치료, 당뇨 발효한약, 약침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