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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불임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한다. 이는 다시 이전에 한번도 임신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를 일하성 불임으로, 이전에 분만에 이르지 못했더라도 임신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경우를 이차성 불임으로 세분할 수 있다.

생활가이드

배란 유도 등의 치료 시에는 의료진이 정한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란 유도제의 복용이나 주사제를 투여할 때 용법을 잘 지켜야 하며, 특히 배란유도제를 주사로 투여한 경우에는 투여 후 약 36시간 이후에 난소의 적정 성숙 및 배란이 이루어지므로 주사 시간을 잘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생활이라는 개인적인 영역에 대해 의료적 중재가 개입한다는 점에 있어서 불임 부부는 상당한 정신적 긴장을 겪게 된다. 특히 불임의 원인이 되는 쪽에서 스트레스를 더욱 많이 겪고 우울해질 수 있다. 그러나 불임은 부부 모두에게 해당되는 진단명 이라는 점과 상호 지지와 협조가 뒷받침되어야 원하는 결과에 좀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부부간의 격려와 배려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예방방법

불임증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집어 얘기하기는 어렵다. 난관이나 복막인자 불임증 및 자궁강유착증 등은 이전에 앓았던 골반염에 의해 유발될 수 있고, 골반염은 유산 수술 후의 감염, 성매개성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건전한 성생활로 이러한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추후 불임의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다.